사용기

남자가 써본 ems브이쎄라 한달 사용기

또먹었어요 2024. 11. 14. 03:55

그립감(?)

어느날 문득 친구가 제안을 해왔습니다.
브이쎄라 라는 제품이 1+1 행사를 하는데
같이 써보는게 어떻겠냐고...

뭔진 몰라도 안하는것보다는 좋겠지..
하는 마음에 바로 수락(?)했습니다.

이게뭐냐면..설명으로는
단 10분으로 1시간의 경락마사지효과를!
이라고 광고하던데..
아무튼 이뻐지는 물건인 모양입니다.

사은품으로 받았다던 율무크림

제품은 두개샀는데 사은품을 하나만 주다니..
어쨌든 이건 친구가 저 쓰라고 줬습니다
(몹시감사함)

남자후기가 보이지않아서..
제대로 쓰고있는진 알수가 없군요..

전기찌리릿이라서 처음엔 무서워서
약하게 하다가 점차 적응되면서
강도를 올리고있습니다만
기분상으론 이렇게 쥐어짜는데
효과가 없을리는 없다!
라고 믿고있습니다.

일단 뭔가 얼굴의 굴곡이 점점
완만해지는 기분이 듭니다(기분탓일지도)
(증명할순없습니다)

제가 입술끝쪽에 그늘이져서
심술보처럼 보이던부분도
줄어든기분이고요

레이저 제모기처럼 두고두고 써야겠지만
일단 전 미묘하게 만족스러운중입니다

그래봐야 남들은 모를테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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