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마을 짚풀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
짚풀문화제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특별한 행사로 올해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외암마을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의 풍경은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워요. 특히, 수확철의 논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어 정말 멋졌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벼를 보며,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문화제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지만, 저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여러 가지 전통 놀이와 공연이 펼쳐졌고,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특히, 무대에서 진행된 공연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평소보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신기했는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음식 부스와 체험 부스가 있어, 식사 하기도 좋아보였습니다.
짚풀문화제를 통해 전통 문화를 느끼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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