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산에 있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혼자서 산책하고 온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아직은 나무들이 푸르른 색을 띠고 있지만, 가을이 오면 노랗게 물들어 정말 아름다워질 것 같아요. 그 기대감에 가득 차서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산책의 시작

사실 이 옆에 그냥 일반길이 있습니다만...여기로 가고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은행나무길이 시작되지요.

뻥뚫린길이 뭔가 속이 시원하네요 이맛에 산책하러 싸돌아다닙니다.
왼쪽이 천이 흐르는데 그쪽도 꽃을 잘 조성해둬서 보기에 좋은기분이였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걸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전거 대여소도 있어서 자전거데이트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혼자가도 좋지만 여러분들은 꼭 데이트하러가세요.
궁상은 저혼자 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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